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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수미, 황순원 문학촌에서 탁재훈에게 “악플은 소나기처럼 왔다가 사리지고 햇빛도 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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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악플에 대해 소나기에 비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4회’ 에서는 탁재훈, 장동민 그리고 윤정수와 허경환이 김수미와 지난 방송에 이은 시크릿 횰로(효도+욜로)관광이 이어졌다.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수미 마을을 찾아가서 엄마 김수미의 생일을 맞이해서 특별한 여행을 했다. 아들들은 김수미에게 생일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는데 탁재훈은 겉절이, 장동민은 홍합 미역국, 윤정수는 불고기, 허경환은 잡채를 만들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아들들은 황순원 문학촌에 방문을 했다. 이들은 황순원의 대표작인 '소나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악플 같은 거 있잖아. 난 소나기라고 생각해. 다 사라져. 가끔 왔다가 햇빛도 떠. 그러니 잊어버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탁재훈은 김수미에게 “소나기에 연연하지 말자?”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소나기는 소나기일 뿐이다”라고 답했고 22년의 연기인생에 대해 얘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은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계획과 최종 목표로 삼고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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