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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김소현, 장동윤과 강태오의 입맞춤 장면 보고 “좋아해. 좋아한다구” 고백에 과부들 딸과 엄마 삼각관계 소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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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김소연이 장동윤과 강태오의 키스 장면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9~10회’에서는 녹두(장동윤)와 율무(강태오)가 뜻밖의 브로맨스가 펼쳐졌다.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KBS2 ‘조선 로코-녹두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녹두(장동윤)과 동주(김소현)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나왔다. 녹두가 어머니를 자처하면서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동주의 마음의 변화가 생겼다.

오늘 방송에서는 녹두(장동윤)가 율무(강태오)에 의해서 위험한 순간에 구출이 됐다. 녹두는 자신이 구해 준 과부에 의해서 위험이 처해졌고 이를 목격한 동주(김소현)와 함께 가마 속에 들어가게 됐다. 녹두(장동윤)는 동주의 한복으로 갈아 입고 가마 밖으로 나왔는데 도망친 과부가 율무(강태오)를 우연히 만나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율무(강태오)는 녹두와 동주가 양반이 보낸 사람들로 부터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보고 구해주게 됐고 함께 과부촌으로 오게 됐다.

또 녹두를 찾아 한양까지 오게된 황장군(이문식)은 앵두(박다연)와 함께 녹두 앞에 나타나게 됐는데 앵두가 녹두에게 “서방님”이라고 말하는 순간에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이 들키지 않기 위해서 옆에 있는 율무에게 입맞춤을 하게 됐다.

이를 본 동주는 율무와 녹두를 보고 충격을 받았고 술에 취해서 “좋아해. 좋아한다구”라고 했고 다음날 과부촌에 엄마와 딸이 율무를 놓고 삼각관계가 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또한 그 동안 동주(김소현)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율무(강태오)가 동주의 옛 정혼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녹두-동주-율무의 삼각 관계가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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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u Lin 2022-11-01 09:41:21
I support 강태오

clayone 2022-11-23 01:56:12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런온영화 2023-03-23 02:22:05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judye준호 2023-03-24 02:46:37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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