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침묵' 이하늬가 남해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오늘촬영은 하늘이 다했네요.아름다운 남해, 아름다운 뮬라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운동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맑은 하늘 아래 우아한 그녀의 몸짓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언니 너무 이뻐요", "인물이좋으니 배경이 더 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이하늬는 서구적인 몸매와 동양적인 마스크로 화제가 됐다.
이후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불후의 명작',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열혈사제'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2013년부터 공개열애중인 윤계상과 이하늬는 올해 나이 42세, 37세로 나이차는 5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5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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