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네티즌들이 뽑은 ‘쌍꺼풀이 없어서 더 러블리한 여자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쌍꺼풀이 없어서 더 러블리한 여자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0월 2주차인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희는 58.9%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박보영이 2위에 올라섰다.
그의 투표 매력순위는 ‘러블리’, ‘귀여운’, ‘예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한 그는 'Tell Me'의 킬링파트 '어머나'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 후 안소희는 영화‘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드라마’, ‘하트투하트’,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 7월 안소희는 영화 ‘메모리즈’ 속 주은 역을 맡아 김무열, 오정세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