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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거미, 남편 ‘♥조정석’이 반한 사랑스러움…나이 차이 궁금증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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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노래에 반하다’ 거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거미는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도 #촉거미 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모두 심쿵 준비 다 되셨죠? 불금은 역시 #거미와 함께 저녁 7시 40분 #노래에 반하다 #본방사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천막에 살짝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이크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그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거미 공식 페이스북
거미 공식 페이스북

이에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꼭 할게요!!! 방송 시간만 기다리는 중”, “언니 너무 귀여워요~”, “언니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공연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거미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했다. 예명이 거미인 이유는 동물이 지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특징’처럼 음악으로 모두를 빠뜨리고 중독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기억상실’, ‘아니’, ‘혼자만 하는 사랑’, ‘그대라서’, ‘You Are My Everyth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화제가 됐다.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후 3년 뒤 두 사람은 가족들만 초대한 언약식만 올리고 별도 결혼식은 하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배우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거미보다 1살 연상이다. 최근 윤아와 함께 찍은 영화 ‘엑시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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