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송하예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 비오는데도 너무 반갑게 환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송하예가 담겼다. 그는 두 눈을 감은 채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오똑한 콧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저희 동네도 와주세요~~", "노래 진짜 좋아요", "너무 귀엽게 생겼다", "덕분에 귀호강 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하예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새 사랑'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했다.
‘새 사랑’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니 소식’의 다음 이야기를 그린 감성 발라드로, 이별 후 그리움의 시간을 송하예만의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새 사랑’은 발매와 함께 멜론 실시간 차트(13일 오전 1시 기준) 2위를 비롯해 지니뮤직과 올레뮤직, 소리바다, 카카오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관심도 입증해 보였다.
또한 송하예는 지난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족발 뜯고 힘내서 가왕석까지 족발'이란 닉네임으로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렇듯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송하예는 ‘새 사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