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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해외에서도 빛나는 완벽 미모…서강준과 케미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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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서강준과 케미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4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작은 배를 타고 앉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베이지 컬러의 찰떡 베레모 패션을 선보인 그는 일상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새벽에 자지 않은 나레기 처음으로 칭찬한다”, “언니 ㅠㅠㅠㅠ이시간에업로드라니 진짜 지금 심장 터져요”, “언니의 예쁨은 거품이야 언빌리버블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배우 박민영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지난 2005년 한 광고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 역을 연기한 박민영은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이어 ‘아이 엠 샘’, ‘전설의 고향-구미호’, ‘자명고’, ‘김비가서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시티헌터’ 등 꾸준히 작품 생활을 이어오던 박민영은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하며 한류스타로 거듭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박민영은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을 알렸다. 박민영을 비롯해 서강준, 김환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내년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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