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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원진아, 새내기 같은 비주얼…인물관계도 속 역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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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날 녹여주오' 배우 원진아(나이 29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원진아는 자신의 이늣타그램에 "토요일이 되었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원진아가 담겼다. 그는 보랏빛 섀도우도 무리 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코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저런 색도 잘 받지?", "지창욱이랑 케미 너무 좋아요", "드라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는 최근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고, 생존하기 위해선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 로맨스 드라마다.

원진아는 극 중 1999년 냉동 실험에 참여했다 20년 만에 깨어난 ‘고미란’ 역을 맡아,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20년 만에 복학한 대학교에서 만난 과거 남자친구 ‘황동혁’(심형탁 분)과 신입생 ‘황지훈’(최보민 분), 그리고 묘한 핑크빛 기류를 띄기 시작한 ‘마동찬’(지창욱 분) 까지, 고미란의 매력에 서서히 물들고 있는 가운데 고미란의 로맨스 화살표는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원진아와 지창욱의 남다른 케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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