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굿모닝FM’ 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다니엘과 럭키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수요일 코너 ‘단어의 쓰임‘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9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글날이라는 기념일이 있다는게 참 부럽고, 감사한 일이라던 다니엘과 럭키의 말에 오늘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우리 말 잘~ 그리고 제대로 쓰면서 보냅시다!!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장성규 #규디 #한글의쓰임 #확장판 #다니엘 #럭키 #한글을잘쓰자 #한글날 #바르고고운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장성규와 다니엘, 럭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이들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985년생인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 나이로 35세, 1978년생인 럭키는 한국 나이로 42세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장성규와 같은 JTBC콘텐트허브다.
장성규가 DJ로 출연 중인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