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현모가 결혼 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야구중계로 옥탑방의 문제아들 결방이네요 #다음주 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파스텔 블루 원피스를 매치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높게 묶은 머리가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이머 형이 또 부럽다”, “언니는 결혼하고 더 어려진 것 같아요”, “진심 연예인 비주얼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안현모는 ‘지구인 라이브’와 ‘물오른 식탁’ 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5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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