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러블리한 일상 ‘남편과 데이트 중?’…과거 얼짱 리즈시절 어땠나?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진이 뉴욕에서의 러블리한 매력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리즈시절이 재조명됐다.

지난 14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타르트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오세요. ㅜㅜㅜ. 핑클 완전체 또 보고싶어요ㅜㅜㅜ”,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진심 존예다... 날이 갈수록 더 이뻐지십니까?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진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2003년 핑클은 해체 소식을 알리지 않았지만, 각자 솔로 활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이진은 MBC 인기 청춘 시트콤 시리즈 ‘논스톱 3’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2002년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빛나는 로맨스’, KBS ‘쇼! 파워비디오’ MC, SBS ‘일요일이 좋다 X맨’, ‘반전 드라마’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6년 이진은 6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180cm의 큰 키와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국에서 금융 관련 업종에 종사 중이다.

특히 이진은 절친 송혜교와 함께 ‘은광여고’에 다닐 때 얼짱으로 유명했다. 주변 학교나 그 일대에서 유명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이진은 ‘캠핑클럽’에 출연해 남편과의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