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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새침한 표정도 귀여워…나이 먹지 않은 상큼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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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치킨로드’ 강한나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9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낙서가 잔뜩 새겨진 벽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는 민소매 체크 나시를 입고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침한 표정이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왜 이렇게 이뻐요” ”누나 좋은 아침입니다” “이븐 강한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에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강한나는 15일 첫방송하는 Olive ‘치킨로드’에 출연해 예능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치킨로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오세득, 이원일과 연예가 대표 미식가 정재형, 오스틴강, 권혁수, 김풍, 김재우, 강한나가 만나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탄생시키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최근 강한나는 손석구, 오혜원 등과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던 중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는 비매너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SNS을 통해 “공연관람에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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