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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 ‘♥이완’이 반한 사랑스러운 미소…억 소리 나는 ‘누적 상금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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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누적 상금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4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지요.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다음에 또 만나자고 약속하고 바바이 너무 예뻐서 축구선수 아닌 줄 사진도 잘 찍어주고 맛집도 다 알려주고 오늘 너무 즐거웠던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축구선수 이민아와 함께 셀카를 담았다. 환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은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보미는 결혼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보미-이민아 /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보미-이민아 /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어쩐지 많이 봤던 얼굴이었어요ㅋㅋ”, “이민아? 선수 맞나요? 이뻐요”, “축구선수 이민아 씨였어요? 대박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미 프로는 올해 나이 32세이며 2007년 KLPGA 입회를 통해 데뷔했다. 2010년 KLPGA 역대 5번째 대상, 다승, 상금, 평균 타수의 4관왕 달성자가 되며 국내 투어를 제패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신지애, 안선주, 김하늘 등과 함께 최정상급 실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프 선수이며 특히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역 프로골퍼 중 1위를 기록하는 그의 상금 액수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이보미의 누적 상금은 총 808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보미는 배우 이완과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면서 2년 동안 열애의 결실을 보며 결혼을 발표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 이완과 이보미는 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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