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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악플 많이 받는다…싫어하시는 분 있는 건 당연"…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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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호감 연예인으로 사랑받는 장도연 또한 악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도연은 DJ 딘딘의 "악플을 받아본 적 있나"라는 질문에 "물론 나도 악플을 많이 받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호불호가 있으니 (악플을 받는 건) 당연하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장도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장도연은 KBS 공채 22기 출신인 그의 동기는 김준현, 박지선, 박용진, 허경환 등이 있다. 장도연은 "김준현 오빠는 처음부터 빵 떠서 예능프로그램을 쭉 나오고 있어서 선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개그우먼이 된 계기에 대해서는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들을 데리고 토크쇼를 했는데, 상금을 준다고 해서 나갔다"며 "신동엽 선배님이 개그우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키 174cm 몸무게 53kg의 늘씬한 미녀 개그우먼으로 박나래의 작은 키와 대비되며 개그 콤비로서 사랑받았다. 1985년생인 장도연의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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