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걸스데이 방민아, 악플 법적 대응 시사…과거 “악플도 감사합니다” 눈물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걸스데이(Girl's Day) 출신의 방민아가 故설리에 애도를 표한데 이어 악플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가운데 과거 악플 관련 눈물 섞인 방민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민아는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던 시절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민아는 “(악플을) 매일 봤어요”라며 “매일 하나하나 그냥 다 봤는데요. 되게 신기했어요. 그냥...”이라며 말했다.

이어 “아직도 안 믿겨요. 이게 난가? 내가 이런 데 나와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고.. 그게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굉장히 감사해요. 저에게 관심을 주신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라며 싱긋 웃으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인스타그램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홍종현, 여진구와 호흡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연예인이라면 감수해야한다는 명목아래 비판 아닌 비난과 성희롱, 악플에도 무방비하게 노출된 현상황에 지난 14일 故설리가 명을 달리했다.

이 소식에 충격과 악플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연예인들이 이와 같은 악플에도 웃으며 아무런 대응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