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캠핑클럽’에 이효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성유리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쌍꺼풀아 돌아와라!!!!!!!!! 부리부리 시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성유리는 올해 39세인 가수 겸 배우로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던 그는 '나쁜 여자들'을 통해 배우에 도전해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이후 지난 2014년 6월 안성현과 공개열애로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3년 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안성현은 프로골퍼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했다.
한편, 성유리는 이효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현재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