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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미모 돋보이는 근황…‘모델의 패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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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현석 딸 최연수가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당"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흰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코트, 베레모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연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레모 찰떡", "진짜 다 잘 어울린다", "아유 귀여워", "예뻐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최연수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올해 나이 21세인 최연수는 '스타셰프' 최현석의 첫째 딸이다. 최연수는 지난해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아이돌 가수 데뷔를 꿈꾸기도 했다.

최연수는 '프로듀스48' 출연에 앞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고, 아빠 최현석 셰프와 함께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최연수는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 최연수는 아이돌 그룹 틴탑 출신의 배우 병헌과 열애설로 주목 받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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