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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 고화질로 보는 귀여운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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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건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근 ‘슈돌’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제목의 나은과 건후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에서 건나파블리 가족은 원예 농장을 찾아 자연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그 가운데 아빠, 누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건후의 비하인드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건후는 커다란 화분에 두 손을 넣고 귀여운 뒤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옆에는 장난감 카트가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건후는 인형같은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컷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컷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컷
'슈퍼맨이 돌아왔다' 비하인드컷

건후는 축구 선수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의 둘째 아이로 현재 누나 나은과 아빠 박주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인 박주호 선수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통역사로 활약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현재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건후와 나은은 아르헨티나, 미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오가며 성장한 엄마 안나의 영향을 받아 어린 나이임에도 한국어와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두 아이는 ‘건나블리’로 불리며 사랑스러운 외모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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