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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유준상, 홍은희와 11살 나이 차이 이긴 훈훈한 비주얼…'같이펀딩' 이어 활약하는 예능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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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디오스타'가 금일 방송되며 이에 출연을 알린 유준상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유준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유민법 정규 1집 앨범 녹음이 중반을 넘어서 잘 달려가네요^^ 빨리 만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유준상 인스타그램
유준상 인스타그램

유준상은 올해 나이 51세인 배우로 SBS 5기 공채를 통해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유준상은 지난 2003년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홍은희와 웨딩 마치를 올렸다.

홍은희는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로 지난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별을 쏘다', '황금신부', '위대한 유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MBC '워킹맘 육아대디' 제작발표회 당시 홍은희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 찍 결혼하고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고 키웠는데, 이 작품을 위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일상에서 누구나 겪는 내 주위 사람들의 하루하루를 드라마에 담았다. '워킹맘', '육아대디'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은희가 출연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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