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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14일 ‘오늘부터 1일’ 출연…운동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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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늘부터 1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14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운동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팁을 공개했다.

이날 이현이, 노홍철, 이국주와 요가 강사 신애련, 김지훈 트레이너,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자리했다. 6MC는 '오늘부터 1일'의 제작 의도를 밝히며 운동 팁을 전하고 시청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특히 이국주는 "전 이 프로하면서 말라깽이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다.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또 이국주는 "저는 혼자 옷을 벗고 입을 수 있는 목표다"라며 지퍼에 손이 안 닿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내 바디 정말 쓰레기 바디다"라며 튜브가 잔뜩 낀 뱃살을 고민점으로 밝혔다.

정
정미애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 역시 운동을 안 한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지훈 트레이너가 "제가 아는데 이현이 씨가 운동을 정말 안 한다"고 폭로하자, 이현이는 "저도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신애련이 "저는 제가 하는 내 맴대로 홈트 루틴이 있다"면서 운동 습관을 만드는 팁을 알렸다. 집에 있는 모든 가구를 응용하며 생각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어 신애련은 간단한 스트레칭 법도 공개했다. 어깨를 돌리고 힘을 빼주는 가벼운 동작 세 가지였다. 스트레칭을 함께한 민혜연은 "갈색지방이 모여있는 부분들을 자극하고 활성화시켜주는 동작이다"라는 전문가의 소견을 덧붙였다.

정미애는 "제 가장 큰 숙제가 뱃살을 빼는 거다. 뱃살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라며 고민 부위를 밝혔고, "66사이즈 정도까지는 구애받지 않고 입는 게 목표다"라고 전했다.

정미애는 세 차례의 출산 이후 3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면서, 둘째를 낳은 후에는 디스크도 생겼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해봤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유지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정미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출연진은 정미애의 하루를 지켜보며 나쁜 습관들을 점검했다. 끼니를 인스턴트로 때우고, 이동 중 간식을 먹고, 자정이 지나 라면과 밥을 먹는 식습관과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부분의 출연진은 정미애의 나쁜 식습관에 'BAD'를 줬지만, 민혜연은 건강한 멘탈 관리가 가능한 화목한 환경에 유일하게 'GOOD'을 줬다. 정미애는 영상으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고 "뜨끔한 부분도 있었고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미애만을 위한 8주 간의 맞춤 솔루션이 공개됐다. 출연진 모두 운동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모여 운동 동작을 따라했다. 먼저 신애련이 하체의 근막을 자극할 수 있는 공 스트레칭과 몸 전체를 순환시키는 구르기 동작을 전수했다.

김지훈 트레이너는 간단한 유산소 동작으로 출연진의 심박수를 올렸다. 정미애는 운동 솔루션을 마친 후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왔다"는 소감을 전했다. 민혜연은 그런 정미애에게 '라면만 끊기'를 식이조절 첫 걸음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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