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ES 유진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유진은 자신의 SNS에 "제24회부산국제영화제 #24thbiff #아시아최대국제영화제 #영화종이꽃 #유진 #안성기 #김혜성 #고훈감독님 #영화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앞에서 손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흐릿한 화질에서도 살아남는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개봉했으면", "종이꽃 화이팅! 자주 만나요 유진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태영과 유진은 각각 올해 나이 42세 ,39세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와 로린을 두었다.
두 사람은 딸 로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기태영-유진 부부는 SNS를 통해 둘째 딸 로린양의 돌맞이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받았다.
한편 기태영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김우진 역을 맡아 캐릭터에 200% 녹아든 순애보 연기로 ‘멜로 장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지난달 22일 108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후속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