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침 기온이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모레는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안동 18도, 부산 20도까지 오르겠다.
내일 아침까지 영동 지역은 최고 40, 영남 해안에서는 5에서 10mm의 비가 예상된다.
그리고 오후 제주도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서는 올가을 첫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특히 강원산지는 오늘까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서 날이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며,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5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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