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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기상천외한 발명품 19.... 짬짜면의 '아버지'는 누구? 연극배우 김정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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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프리한 19’가 인류 평화를 구한 유레카 19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XTVN 프리한 19 캡처
XTVN 프리한 19 캡처

14일 방영된 '프리한 19'에서는 '인류 평화를 구한 유레카 19'가 주제로 이야기 되었다. 19위에는 네비게이션이 올랐다. 전현무는 "예전에는 차를 타면 전국 도로 지도를 꼭 들고 탔다."고 이야기를 했다. 네비게이션의 탄생으로 요즘은 지도를 찾거나, 길을 잃을 걱정을 덜어주게 된다. 18위에는 고속탐지기가 링크되었다.

16위로는 한강에서 맛을 보는 ‘즉석 라면 조리기’가 랭크 되었다. 전현무는 “헨리랑 자전거를 타다가 한강에서 발견하고 직접 회사에 전화를 했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나를 위한 선물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음식을 집에서 그냥 해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 고 말했지만 전현무는 "컵라면, 냄비라면, 조리기 라면 전부 맛이 다르다."며 라면 매니아 다운 모습을 보였다.

15위에도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다.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서 한 번씩 고민했을 사람들을 구한 ‘짬짜면 그릇’이 바로 15위에 오른 것. 중화요리 전문가나 발명가가 아니라 연극배우 김정환 씨가 발명가로 밝혀졌다. 평소 중화요리 매니아로 알려진 김정환 씨는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서 고민하던 어느 날, 바닥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반으로 나누어 ‘짬짜면 그릇’을 만들게 되었다고. 특허를 등록한 김정환 씨는 그날부터 전국 중화요리집을 돌며 직접 홍보를 하며 지금처럼 짬짜면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요즘은 ‘짬짜면’과 비슷한 고민으로 부먹과 찍먹이 떠오르는데, ‘부먹’,‘짝먹’ 고민을 덜게 해주는 ‘스마트한 발명품’으로 꼽혔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기상천외한 랭킹쇼 '프리한 19'는 XTVN에서 매주 월요일 21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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