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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프리한 19' 모기 침 제거기, 엄마의 사랑이 만든 발명품 '폭발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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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프리한 19' 오상진,전현무,한석진이 '인류 평화를 가져다 준 유레카 19'에 대해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XtvN '프리한 19'에서는 '인류 평화를 가져다 준 유레카 19' 편이 소개됐다.

이날 13위 여성들을 해방시킨 퀵 뷰티 발명품 쿠션 팩트가 소개됐다. 2000년대 중반 국내 A화장품 제조업체의 목표는 메이크업 후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수 있는 연구를 하던 중 주차 도장에서 착안해 쿠션 팩트를 탄생시켰다.

12위는 뽁뽁이의 파란만장 성공기가 소개됐다. 오상진은 뽁뽁이를 터뜨리는게 취미였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XtvN '프리한 19'

뽁뽁이는 1957년 미국 엔지니어 앨프리드와 발명가 마크가 합심해서 발명한 것이다. 당시 뽁뽁이의 용도는 3D 벽지였다. 두 사람은 뽁뽁이의 단열 효과에 집중해 농민들에게 어필했지만 반응은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포장재로서 뽁뽁이의 첫 고객은 미국 컴퓨터 업체의 I사였다. 

5위 엄마의 사랑이 만든 발명품이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켈리 하이니는 딸이 모기에 잘 물려 속상하던 어느날 굿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루딘을 뽑아내는 것이었다. 공기 압력을 이용해 모기 침 제거에 성공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자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덴마크 한 제조업체와 협력해 모기 침 제거기를 출시했다. 

XtvN '프리한 19'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상을 놀라게 할 프리한 남자들의 후리한 특급 뉴스. 전무후무한 특종랭킹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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