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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늘부터 1일-첫방’ 정미애, “라면을 끊어라” 8주 다이어트 솔루션 받아…신애련 요가 가이드 받고 생활습관 바꾼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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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라면을 끊어라는 첫 번째 솔루션을 받고 8주 건강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Olive 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첫방송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와 함께 첫 번째로 연예인 회원으로 트로트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준우승을 했던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출연했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오늘부터 1일’ 은 전문가들이 나와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홈트레이닝) 의 팁과 MC군단이 나와서 회원들에게 솔루션과 꿀팁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요가강사 신애련과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가 함께 하게 됐다.

신애련은 “생활 속에서 체형을 다듬고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습관 교정 가이드를 드리겠다”라고 하며 남다른 의지를 밝혔고 김지훈 트레너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책임지기 위해, 민혜연 전문의는 당당한 멘탈을 위해 출연했다.

첫 번째 회원으로 출연한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다웅이 엄마로 출산 이후 달라진 체형으로 고민을 했는데 “그 중에서 뱃살이 큰 고민이다. 뱃살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라고 밝혔다.

먼저 정미애는 다이어트 솔루션 전문가인 요가강사 신애련, 김지훈 트레이너, 민혜연 전문의와 함께 무대 밖의 일상을 가감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공개하면서 생활 습관을 함께 보게 됐다. 

정미애는 “가장 고민이 뱃살인데 그 이유는 무대 의상이 맞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미애는 집에서 무대 의상을 입어보면서 아이들의 놀림을 받으면서 너무 꼭 낀 의상으로 힘들어했고 무대 활동을 출발 하면서 꿀을 많이 넣은 음료를 챙겼다.

또한 무대 활동을 하고 집으로 와서 야식으로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이면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어에서 신애련 요가 강사의 안내에 따라 홈트하는 팁을 전수 받게 됐고 김지훈 트레이너에게 집에서 운동하는 법을 배웠다.

전문가들의 가이드가 끝난 후에 된 정미애는 “확실하게 빠질 것 같고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밝혔다. 정미애는 현재 입고 나온 옷이 88사이즈다라고 밝히고 무대 의상에서 66사이즈를 가지고 나오면서 이 옷을 편하게 입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문가는 정미애에게 한가지 솔루션으로 라면을 끊어라는 미션을 제시했고 정미애는 8주 동안 생활습관을 고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변화가 어떻게 올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차 방송이 끝나고 Olive 공식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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