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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첫방’ 트로트 가수 정미애, 8주간의 건강한 다이어트…88사이즈에서 66사이즈 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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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Olive 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첫방송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와 함께 첫 번째로 연예인 회원으로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했던 정미애가 출연했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정미애는 다웅이 엄마로 출산 이후 달라진 체형으로 고민을 했는데 그 중에서 뱃살이 큰 고민이다. 뱃살 때문에 옷을 못 입는다라고 밝혔다. 먼저 정미애는 다이어트 솔루션 전문가인 요가강사 신애련, 김지훈 트레이너, 민혜연 전문의와 함께 무대 밖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생활 습관을 함께 확인하게 됐다. 

정미애는 얼굴이 작고 살이 없어서 앉아 있을때는 살이 찐 것 같지 않은데 “가장 고민이 뱃살이다. 그 이유는 무대 의상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배 부분이 맞지 않아서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미애는집에서 무대 의상을 입어보면서 너무 꼭 낀 의상으로 힘들어했고 행사 활동을 출발하면서 꿀을 많이 넣은 음료를 챙겼다.

또한 무대 활동을 하고 집으로 와서 야식으로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이면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어에서 전문가들의 솔루션과 가이드를 따라하게 된 정미애는 “확실하게 빠질 것 같고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밝혔다.

과연, 정미애는 그동안 다둥이 엄마로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엉망이던 생활습관을 고치면서 88사이즈 의상에서 66사이즈를 입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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