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마이나슈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엄지인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나슈챌린지 에 동참하게 된 KBS 아나운서 엄지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인 아나운서는 '사랑한다면 덜어내세요'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다. 활짝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캠페인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우리말 겨루기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남북의 창’, ‘KBS 뉴스 9’, ‘체험 삶의 현장’ 등의 진행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현재 엄지인 아나운서는 KBS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고 있다. ‘우리말 겨루기’는 재미있는 퀴즈와 숨 막히는 대결 구도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민의 우리말 지킴이 운동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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