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스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매스틱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서식하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가 2m까지 자라야만 채취가 가능하며 1년동안 150~180g만이 추출할 수 있다고.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위 건강식품으로 키오스섬 약국에는 매스틱을 이용한 건강식품이 많이 팔리고 있다.
고대부터 신성하게 여긴 매스틱은 미라를 만드는데도 이용됐으며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가지고 간 선물로 알려졌다.
세계 3대 항균 물질로 불리는 프로롤리스, 자일리톨 이외에도 매스틱 역시 향균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이같은 매스틱은 위산 분비를 조절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다면 설사나 배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기 산모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으로 섭취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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