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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이혜원-양정원-하리수, 악플 고통 호소·악플러 저격 “키보드워리어들 다 잡혀가길”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0.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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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스타들이 도 넘은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더불어 악플러도 함께 저격했다.

14일 오전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10. 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 오늘따라.....이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 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이혜원은 지난 8월에도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마미아!!!! 넘나 재밌게 봤네. 안느에게 그토록 같이 봐달라고 애원했건만 나랑 안 봐주고 자카르타로 역시 넘 잼났네. 기사 댓글들 보고 맘 안 좋았던 하루였는데 ....... 사랑의 연애세포가 꿈틀거리게 해주는 영화인듯. 음... 여하튼!!!! 몰라몰라 한 눈 감고 한 귀 닫고 살랍니다!!! It’sme!!!!”라고 악플 대처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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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양정원-하리수 인스타그램

필라테스 강사로 유명한 방송인 겸 탤런트 양정원 역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양정원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섭다.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얼마나 당당한데. 제발 가만히 좀 냅둬”라는 글을 올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리수는 악플러들을 공개 저격했다. 그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쁘고 착하고 앞으로도 빛날 날이 많은 별이 안타깝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설리를 추모했다.

14일 오후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하리수는 설리 사망 보도 기사에 악플을 남긴 악플러들을 향해 “이런 식으로 고인을 욕되게 하는 악플러들은 인간이긴 한 건가? 왜 저런 더러운 사이트를 그냥 놔두는 거지? 제발 온라인 댓글 실명제+본인인증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바꼈으면!!”이라는 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이어 “더러운 짓 하는 키보드워리어들 다 싹 잡혀갔음 좋겠다!!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이고 익명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제발 더러운 짓은 하지 말자!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인가? 대체 왜 그러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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