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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세윤, “아스트로(ASTRO) 문빈은 뚱보들 사이 귀인…“‘맛잇는 녀석들’에 초대 의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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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아스트로(ASTRO)의 멤버 문빈이 출연한 가운데, 문세윤이 ‘맛있는 녀석들’에 초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14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태균과 함께 진행을 맡은 문세윤, 게스트 문빈과 조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빈은 “계란 노른자, 두부, 회 같이 비린내가 심한 음식은 잘 못먹는다”고 답했다.

문빈-문세윤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어 한 청취자가 “문세윤님 문빈 ‘맛있는 녀석들’에 초대해달라”고 말하자, 이에 문세윤이 “의외의 친분 특집에 불러야 겠다”며 초대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그는 “문빈은 우리 뚱보들 사이 귀인이다. 와서 많이 못 먹게 계란, 두부, 회만 나올 때 불러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하기도.

올해 나이 22세로 2016년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로 데뷔한 문빈은 과거 ‘꽃보다 남자’,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서 유노윤호 아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으며,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출연하며 ‘연기돌’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All Night(전화해)’로 음악방송에서 첫 1위 사냥에 나선 문빈이 연기까지 섭렵해, 그의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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