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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 트로트 왕자의 빛나는 비주얼…나이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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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조각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진해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들 안녕하세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네요. 이발 중입니다. 건강한 나날들을 위하여 건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해성은 미용실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커다란 눈방울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가을은 남자의 계절 가을 남자네요” “해성 왕장님 앞머리 내리니 청순하고 순수한 청년으로 보이네요” “진행성 일본에는 언제 오나요” “울 왕자님 헤어 컬러가 다시 돌아왔네요” 등 다양한 반응으리 보였다.

진해성은 지난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이며 본명은 이상성이다.

진해성 인스타그램
진해성 인스타그램

그는 ‘인생술집’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골라 골라 노래 종합선물세트 모둠전’이라는 가명을 참가해 110차 경연 준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했다. 

14일 진해성은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5년부터 방영됐다. 매주 월요일에 방송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과 함께 박재란, 최진희, 진성, 유지나, 조항조, 현숙, 민수현, 서지오, 후니용이, 마이진, 강혜연, 반가희, 도윤, 윤수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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