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인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가 훈훈한 남매애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이와 건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와 나은은 사이드미러를 대신해 주위를 둘러보며 아빠 박주호의 운전을 도왔다.
심각한 표정으로 창밖을 보던 건후는 누나 나은이를 그윽하게 쳐다보다 나은이의 손을 꼭 부여잡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은이가 손을 빼자 건후는 다시 나은이와 손을 잡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깜찍한 남매애를 뽐냈다.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2011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슬하에 두고 있다.
딸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다. 나은이와 건후는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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