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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인생 캐릭터 호평? “감사할 따름…최선 다하겠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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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호평을 얻는 데 있어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호드호텔에서 tvN ‘청일전자 미쓰리’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동화 감독, 배우 김상경, 이혜리,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현봉식, 이화룡, 박경혜, 백지원, 이초아, 김도연, 김기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혜리는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되는 ‘미쓰리’ 이선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을 얻었다.

이에 이혜리는 “사실 한 번 기자분들 많이 계실 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저도 떨리는 마음으로 방송을 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좋은 기사를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점수를 메긴다기 보다 끝까지 기대해주시고 지금 호응해주신 만큼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캐릭터로 남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이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이혜리는 사회초년생인 ‘선심’을 연기하면서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드라마를 보시면 선심이가 굉장히 바쁘다. 할 일도 많고 바빠서 외적인 것에 신경쓰지 못하는 인물 같았다. 또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도 잘 모르고 꾸미는지도 모르는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친구들도 그런 친구들이 많았다. 제 또래 동생들 처음 취업했을 때만 봐도 그런 정신 없이 다니더라.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는 것도 봤다. 그래서 그런 모습의 선심이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근데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 좀 푸는 것 같다. 화장도 하고 화려하게 입고 싶다”며 “오늘도 기자간담회를 한다고 해서 ‘좀 뽐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오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청일전자 미쓰리’는 말단경리에서 졸지에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이혜리 분)이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휴먼 오피스 코미디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사람들, 평범하고 친숙한 소시민들의 ‘진짜’ 이야기는 웃픈 현실 속 따뜻한 웃음을 녹여내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실적이고 사람냄새 나는 스토리는 ;미생’, ‘나의 아저씨’에 이은 tvn표 휴먼 드라마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묵직한 메시지를 녹여낸 통쾌한 웃음으로 짜임새 있는 연출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은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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