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 아이엔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솜사탕즈 #StrayKids#STAY#IN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필릭스와 아이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솜사탕즈’로 불리는 두 멤버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2000년생인 필릭스의 나이는 20세, 2001년생인 아이엔의 나이는 19세다. 두 사람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더블낫(Double Kn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한 ‘Double Knot’은 신발끈을 두 번 꽉 묶고 질주하겠다는 패기를 담은 곡으로,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비트에 질주를 향한 포부를 녹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는 11월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 레반터(Clé : LEVANTER)’를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이에 앞선 11월 23일,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인 ‘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District 9 : Unlock)’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