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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레전드→역변? 볼살 오른 근황…누리꾼 “얼굴이 다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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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천년돌’로 불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일본 가수 겸 영화배우 하시모토 칸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시모토 칸나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전드로 불렸던 시절보다 살이 올라 통통해진 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통통한 볼살과 뱃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자기주장을 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하시모토 칸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시모토 칸나 /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똑같이 이쁜데요? 몸만 살찐 듯”, “와 살찐 걸 이목구비가 이겨내다니”, “살 좀 붙으면 어떰? 귀엽기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1세인 하시모토 칸나는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며 ‘수구 양키스’, ‘경시청 이키모노계’, ‘오늘부터 우리는’, ‘암살교실: 졸업편’, ‘은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과거 하시모토 칸나는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외모를 지녔다는 의미의 ‘천년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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