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아는 형님’에서 가왕다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00회에는 정규 9집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자신을 MBC ‘복면가왕’의 가왕으로 처음 만들어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무대를 재연했다.
규현은 지난 7월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널 사랑하지 않아’와 박효신의 ‘숨’을 열창해 106대 가왕에 등극한 바 있다.
노래를 들은 강호동은 “내친동(내 친한 동생)”이라고 말하며 박수를 쳤고, 은혁은 “지니 맞았잖아 너. 지니였네”라고 말했다.
특히 강호동은 “CD 틀어놓은 줄 알았다”며 감탄했고, 서장훈은 “규현이 목소리 때문에 가사에 하나하나 더 집중하게 된다”고 극찬했다.
슈퍼주니어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을 발매하며,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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