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를 마친 후 업로드한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아이돌이 얼굴에 난 뾰루지에 대처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뷔의 왼쪽 볼에는 웃고 있는 이모티콘이 연상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는 바로 피부에 생긴 뾰루지 위에 점을 찍은 후 원래 왼쪽 볼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이용해 그린 센스 넘치는 그림인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얘는 관리 잘한다 귀여워 나이 먹을수록 더 잘생겨지네", "귀엽고 창의적이고 긍정적이야. 다시 태어나면 갖고 싶은 얼굴 성격ㅜㅜㅜㅜ", "충격적...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뷔는 올해 나이 25세, 정국은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DNA’, ‘불타오르네’ 등 총 11편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넘겨 월드돌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하고 데뷔 후 첫 공식 장기 휴가에 돌입한 바 있다.
장기 휴가 기간 동안에도 방탄소년단은 팬클럽 아미와 소통하며 넘치는 팬사랑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공연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