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네. 우리 애기 영원한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과시하는 이혜원과 그의 딸 안리원 양이 얼굴을 맞대고 자매처럼, 친구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딸은 영원한 엄마 편이고 친구죠? 보기 좋아요” “숙녀 다 됐네 이쁜 리원” “점점 엄마 얼굴 나오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41세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에서 미(美)로 입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당대 최고의 국가대표 출신의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 군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자녀는 방송 ‘아빠어디가’에 안정환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0년 5월부터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원은 최근 악플에 대한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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