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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 인스타 속 나이 잊은 셀카에 눈길…'직업까지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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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천명훈과 함께 출연했던 조희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되는 11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쪽 팔을 다른 쪽 손으로 감싸고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독보적인 비주얼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너무 매력짱~♥", "반장 멋있어요...ㅎㅎ", "11월에 연애의 맛 시즌3 나오나요??? 보고픈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희경 인스타그램
조희경 인스타그램

천명훈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1997년 엔알지(NRG) '할수있어'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플랜맨’, ‘수상한 세 남자’, ‘20세기 미소년’, ‘일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천명훈의 소개팅녀로 김시안이 출연했다.  당시 천명훈은 “김시안과 다음 날 연락을 주고받긴 했지만, 좋은 오빠와 동생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후 천명훈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조희경과 두 번째 소개팅을 가지고 핑크빛 무드를 선보였다. 조희경은 올해 나이 28세로 소셜벤처업체의 대표이자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0월 시즌2의 출연진들은 모두 하차하고 새로운 출연진들과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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