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기웅 측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 PD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오전 배우 박기웅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보도에 언급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박기웅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제작PD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기웅은 지난 2005년 영회 '괴담'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데뷔 이후 박기웅은 한 휴대전화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멧돌춤'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박기웅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각시탈', '몬스터', '리턴', '치즈인더트랩', '최종병기활', '동갑내기과외하기2', '싸움의 기술', '추노'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 박기웅은 왕세자 이진 역을 연기하며 차은우, 신세경, 이지훈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