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러블리즈(Lovelyz) 케이(Kei, 본명 김지연)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14일 오전 MBC에브리원 측은 톱스타뉴스에 “케이가 다음주(23일)에 방송 예정인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게스트로는 이달의소녀(LOONA) 희진, 드림캐쳐(Dreamcatcher) 시연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주간 아이돌’에 여러 차례 출연했으나, 케이가 홀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인 케이는 2014년 19살의 나이에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복면가왕’서 날쌘돌이 생쥐 제리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2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다.
다양한 예능서도 출연했던 그는 지난 2016년 프리스타일의 ‘Y’를 리메이크한 바 있으며, 지난 8일에는 첫 솔로 앨범 ‘Over and Ove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I Go’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멤버들과 함께 Mnet ‘컴백전쟁 : 퀸덤’에도 출연 중이다.
한편, 조세호, 남창희, 황광희가 진행하는 ‘주간아이돌’은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