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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설현, 사랑스러운 노란 스웨터 패션…인물관계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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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의 나라’ 설현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9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입가에 손을 댄 포즈로 섹시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설현은 일상도 화보를 만드는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깍 귀여워” “존예면 나보다 언니임. 언니 항상 응원해요” “이쁜 사랑스러운 천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다. 뛰어난 비주얼과 몸매로 주목받았다.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발랄하고 섹시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밴드로 활동할 당시의 드럼 멤버였던 유경, 지난 2017년에는 초아, 올해 초 민아가 탈퇴하며 위기가 찾아왔으나 ‘퀸덤’을 통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화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나의 나라’에 한희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설현과 함께 양세종,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한다. 

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로,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다짐한 인물이다. ‘나의 나라’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JTBC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JTBC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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