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주은과 개그맨 출신 배우 문용현 부부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지난 6월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et 눈이 부셨고,, 좋았고... 엄마의 옆엔 언제나 물티슈ㅋㅋㅋ #선셋#건비치#괌여행중#문용현오주은부부#GUAM#gunbeach"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남편 문용현과 함께 얼굴을 가까이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오주은과 문용현 두 사람 모두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세상은 물티슈 지닌 여자와 지니지 않은 여자로 나뉘죠", "아이 있는 곳에는 물티슈가 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데뷔한 배우 오주은의 올해 40세다. 오주은은 데뷔 이후 '파리의 연인', '굿바이 마눌', '별별 며느리'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또한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목 받았다.
오주은은 2012년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문용현과 결혼했다. 문용현의 올해 43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 문희수, 아들 문희재 출산 소식을 전했다.
문용현은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하우스'에 출연했던 문용현은 SBS '웃찾사'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문용현은 '김종욱 찾기', '브레멘 음악대', '사랑해요 당신' 등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오주은과 문용현 부부는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1남 1녀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