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한 권애리 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서는 출산휴가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정상근 기자를 대신해 권애리 기자가 출연했다.
권애리 기자는 12시간 빠른 뉴스라는 부제를 단 ‘8시 N 뉴스’를 진행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태풍으로 인한 일본의 방사능 유출 등의 이슈를 전했다.
지난해에도 몇 차례 철파엠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 권애리 기자는 SBS 소속 경제부 기자로, ‘SBS 모바일 24’, ‘모닝와이드’, ‘SBS 오 뉴스’ 등에 출연 중이다. ‘SBS 뉴스’서 ‘친절한 경제’ 꼭지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전에 철파엠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윤미래와 원더걸스(Wonder Girls) 혜림의 닮은꼴로 꼽혀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외에 권 기자에 대한 별다른 정보는 알려져있지 않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오전 아침 7시부터 SBS 파워FM서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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