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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김가영, 여전히 러블리…허경환과 재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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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호구의 연애' 출신 김가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파에 앉아 있는 김가영이 담겼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귀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김가영 인스타그램
김가영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예쁨이 폭발했다", "뉴스 잘 보고 있어요", "요즘 라디오 나오셔서 좋아요", "허경환님이랑은 어떻게 되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김가영은 지난해 MBC에 입사해 활약 중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무용을 전공해 춤 실력도 뛰어난 인물이다.

MBC 뉴스데스크, 5 MBC 뉴스 진행을 거쳐 현재는 MBC 뉴스투데이의 날씨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FM4U '장성규의 굿모닝FM'의 고정게스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그는 지난 8월 종영한 MBC '호구의 연애' 시즌1에 출연, 개그맨 허경환과 심상치 않은 러브라인을 형성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1이 급작스럽게 마무리 된 만큼 두 사람이 다음 시즌에서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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