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K타이거즈 제로 멤버 태미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도 함께 화제가 됐다.
최근 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아 이뿐짓만 하네요~ 증말 오늘도 와줘서 너무 좋고~ 우리 늘 함께해요 #k타이거즈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미는 ‘K타이거즈 제로’가 적힌 팜플렛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함께해용!”, “짱짱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넘 멋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미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2015년 개봉작 영화 ‘여자 전쟁: 봉천동 혈투’에 출연했다.
‘여자 전쟁: 봉천동 혈투’ 줄거리는 홀아비와 장성한 세 아들 앞에 별안간 나타난 미모의 그녀 해당화! 자신에 대한 아무런 기억도 없이 버려져 있던 그녀와 사부자는 그렇게 아찔한 동거를 시작한다. 이렇게 해당화를 차지하기 위한 네 남자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되고, 이는 수상한 남자들이 나타나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태미는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얼짱 태권소녀’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강인한 이미지가 강해서 탈피하고자 영화 ‘여자 전쟁: 봉천동 혈투’에 도전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태미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