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예지는 배우 수애 닮은꼴로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양자물리학 봐야겠어요”, “너무 예쁘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지난 2013년 영화 ‘나와 S4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사도', '비밀', '봉이 김선달', '부라더', '암전'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는 170cm, 42kg의 바비 인형 몸매와 빼어난 비주얼, 엄청난 저음이라는 독특한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는 배우다.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작은 얼굴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서예지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 성은영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예지의 뛰어난 연기력이 캐릭터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가다.
서예지를 비롯해 박해수, 김상호, 김응수 등이 출연하는 '양자물리학'의 러닝 타임은 119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