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임은경이 동안외모로 주목받고 있어 그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임은경의 나이는 올해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임은경은 MC들이 “진짜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찌는 게 고민이라던데?”라고 묻자 이에 대해 “밥은 두 공기 먹는다”며 “밥 먹고 나서도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 디저트도 따로 먹는다. 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임은경은 “이런 말 하면 망언이라고 해서 말을 잘 못하는데, 이게 굉장히 스트레스다”며 살이 안 찌는 데 스트레스가 크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먹지 못하는 음식이 있다며 “해산물이다. 조개 맛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모태솔로라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임은경은 “집에만 있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숙은 “얼굴도 예쁜데 왜 그러냐”고 말하자 박나래는 “그럼 남자를 집으로 끌고 오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은경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초동안 외모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임은경의 나이는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은경이 출연한 2015년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임은경이 ‘치외법권’을 마지막으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치외법권’은 임창정, 최다니엘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