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샐러드 갑부, 연매출 5억원의 비결은? 체질개선에도 효과적인 맞춤샐러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민갑부’ 맞춤샐러드로 성공한 갑부를 만났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맞춤샐러드로 연 매출 5억원을 사수하는  정헌재 갑부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갑부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달간 삼시세끼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여자분들은 대부분 대사가 느리다. 느린 대사를 가진 분들은 일정하게 탄수화물을 섭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몸 상태에 따라 기간 자체도 다르다. 기간에 따라 음식의 질이나 양이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은 “체질을 살이 안찌는 체질로 바꾸고 싶다”며 사장님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 오픈했을 때는 적자에 허덕이기도 했다는 정헌재 갑부는 1년 여간의 노력끝에 지금의 샐러드가게를 차릴 수 있었다고. 또한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무디를 개발하며 체중 감량 효과도 봤다고 설명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밑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독한 비법과 그 속에 숨겨진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