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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강한 바람에 쌀쌀…‘동해안 오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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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오늘은 휴일에 비해 쌀쌀해지겠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 

한낮에도 18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6도 가량 낮다. 옷차림에 신경 써야겠다.

월드크리닝

동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원 동해안에 10에서 40밀리미터, 영남 동해안에 5에서 10밀리미터가 예상된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북부 산지에는 모레 새벽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기상청은 지난 13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6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일주일 동안 전국 최저기온은 3~17도, 최고기온은 16~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국 강수량은 평년인 0~5mm보다 적겠으나 강원영동은 최고 40mm 강수량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4일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고 15일은 대부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추울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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